노동탄압/구조조정 분쇄투쟁 31일차, 철야농성 1일차
노동탄압/구조조정 분쇄투쟁 31일차, 철야농성 1일차
사측은 조합임원 3명을 포함하여 조합간부 및 조합원 8명에 대하여 단협 및 취업규칙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불법파업주도 및 폭력행위, 공갈협박등의 이유를 들어 징계의원회개최를 요구하고 있고 자해소동을 버렸던 노무담당자와 사측간부들은 인근파출소 에 폭력에 관한 고소를 한 것으로 확인, 온갖 비열한 술수를 동원하여 노동조합을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한편 충남지부 최용우 지부장님, 박창식 수석부지부장님, 유영주 부지부장님이 참석하여 노동탄압/구조조정분쇄를 위한 천막을 사내에 설치하고 현수막을 게시 하였으며 철야농성에 돌입하였다. 집회에서 지부장님은 결코 쉬운 투쟁은 아니지만 전 조합원이 굳게 결의하고 인내를 갖고 차분히 대응해 나가 사측이 조합을 말살하려는 책동을 막아내야 하며 그때까지 흔들림없이 꿋꿋이 투쟁하자고 결의 하였으며 지회는 그동안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하여 미루어 두었던 전임대표이사 이형집의 각종 범죄행위에 대한 고소를 결정하였다.
▼ 천막을 설치하는 조합원
▼ 철농중인 조합간부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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