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운로드
□ 수 신 :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본부 교육선전부장 오은희 (011-9401-7395),
민주노총 충남본부 서부지구협의회 교육선전부장 조지영(017-432-1083)
================================================================================
= 보도자료 2005. 11. 30. (수) =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위해 12월 1일부터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충남본부 산하 조합원 약 4,700 여명 파업돌입 및 대규모 집회
1. 오늘 30일 비정규 노사교섭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정부는 비정규 보호라는 미명아래 비정규직을 남용하고, 확대하는 개악안을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정부의 비정규 개악을 분쇄하고,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을 쟁취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2. 이에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는 12월 1일부터 약 4,700여명의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일손을 멈추고 일제히 파업에 돌입하고, 총파업 돌입 1일차인 12월 1일은 천안역과 서산시청 앞에서, 총파업 2일차인 12월 2일은 천안역과 당진군민회관 앞에서 약 2,000여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진행하고, 일몰에는 “故 전용철 농민 살해 규탄!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촛불집회를 통해 노동자, 농민을 다 죽이는 노무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할 것입니다.
3. 860만 비정규직도 모자라 전체 비정규직을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정부의 법안은 마땅히 폐기되어야 하며, 이 땅의 비정규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고 설움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민주노총은 12월 1일부터 총파업 투쟁에 돌입합니다.
4.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 바랍니다. (끝)
<첨부자료 1 : 12/1(목) 민주노총 충남본부 산하 파업돌입 및 집회 참가 노조 현황>
<첨부자료 2 : 민주노총 충남본부 총파업 집회 세부 일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