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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자본 이형집이가 대성엠피씨 지회에
공권력을 투입해 달라고 발광을 한다고...?
무슨 명분으로 공권력이 들어 온단 말인가!
온갖 거짓말로 경찰에 기물을 파손했다며,
허위로 공권력을 요청하는 비열한 인간 이형집!
노동조합에서는 아무일도 없는데 계속 공권력을 투입하라고
경찰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이형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악질중의 상악질의
대표적인 더러운 자본입니다.
무자비하게 징계하고 해고시키고 있는 이형집의 말로를 보고야 말겠습니다.
심지어 식당에서 밥도 주지 않습니다.
화장실에도 못 가게 합니다.
사람을 죽인 살인범에게도 때가되면 밥은 준다고 들었습니다.
살인범에게도 화장실은 가게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의 아주머니들은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해고 시키고,
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에게는 차디찬 도시락을 시켜주며 복도에서
밥을 먹으라니 이런 이형집이가 사람입니까.
인두껍을 쓰고 이런짓을 하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이형집은 사람도 아닙니다.
이형집이가 죽으면 (이형집보다 내가 더 오래 살테니까)
반드시 무덤이라도 파서 오늘에 이 고통을 갚아줄것입니다.
오늘까지 우리들은 정말로 많이 참았습니다.
지금의 이 불행한 현실이 지속된다면
이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는 이형집이가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그리고, 노파심에서 경찰에 경고합니다.
경찰도 공권력을 투입 할것이라는 협박을 더이상 조합원에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악질자본과의 이 싸움을 끝까지 할 것입니다.
법도 중요하지만 생존권이라는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우리 노동조합원들은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2005년 12월 14일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대성엠피씨지회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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