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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5일 농민대회에서 부상당한 故 홍덕표 농민 사망!
▶ 11월 15일의 폭행!
- 김제에서 사는 66세 故 홍덕표 농민은 15일 농민대회 중 경찰의 방패로 뒷목을 맞았음.
- 이후 곧바로 병원에 후송되어 사지마비 증상 및 폐렴 증상을 보여 중환자실 입원.
- 경찰측, 경찰의 진압에 의한 부상으로 인정
▶ 故 전용철 농민에 이은 2번째 희생자
- 결국 한달여 간의 힘겨운 사투 끝에 결국 12월 18일 00:40분 경, 익산 원광대학병원에서 별세.
- 死因은 '경수(목뼈) 손상에 의한 폐렴에 따른 폐혈증' 으로 확인.
- 전북 시군 농민회 회원 및 김제 농민회원들이 새벽에 원광대학 병원으로 속속 집결중.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차별없는 세상에서 꼭 부활하시길 바랍니다.
- 11월 11일 故 정용품 농민, 농업회생 대책을 마련하라며 자살.
- 11월 13일 故 오추옥 농민, "쌀개방 안돼. 차라리 농민을 죽여라. 나는간다"는 마지막 메시지와 함께 음독. 17일 사망.
- 11월 15일 농민대회의 살인적인 집회로 600여명 부상. 150여 명이 한달이상 입원.
- 11월 24일 故 전용철 농민, 경찰폭행에 의한 뇌출혈로 결국 수술중 사망.
- 12월 18일 故 홍덕표 농민, 경찰폭행에 의한 사지마비 및 폐렴 증세로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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