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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후보 이용길동지는 지난 전주의 합동유세 후 열성 지지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현안문제나 자신의 공약들보다는 당원의 당 생활에 대한 자신의 꿈을 조용히 말하였다.
이용길후보는 당에서 가장 안타까운 동지들이 바로 당 상근활동가들이라고 한다.
최근 중앙당 김우현동지가 집회 중 저들 국가폭력에 부상을 입을 일에 대해 누구보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일은 당과 민중들에 헌신하는 중앙당 상근활동가는 물론 전국 모든 지역 활동가들에게 언제나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4대 보험 중 업무상재해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에 관심이 높다.
아울러, 이용길후보는 이들 상근활동가들의 “노동자 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그들의 업무와 개인적 전망, 처우를 집단적이고 투명한 자리에서 함께 논의하고 합의해서 당 운영방침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그들의 높은 헌신과 자원활동에 기대어 당 운영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 열정적인 상근활동가들도 나이가 들어가고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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