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3월 1일) 오전 천안지검에서는 대성엠피씨 서종석 지회장과 조성철 부지회장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30분 천안지원에서는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변호사를 선임하여 내일 오후 1시 30분 다시 실질심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서종석 지회장과 조성철 부지회장은 아산경찰서에 유치되어있는 상태이다.
검찰은 수십억원의 임금체불을 발생기키고, 노동조합을 탄압하기 위해 각종 불법과 탈법을 일삼은 이형집에 대하여는 면죄부를 주고 도리어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구속함으로서 스스로 자본을 위한 공권력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대성엠피씨 전조합원은 긴급 모임을 갖고 자본과 정권의 탄압에 흔들림 없는 투쟁을 결의하는 한편, 이후 공안검찰의 반노동자적 탄압에 대한 투쟁과 함께, 대성자본에 대한 응징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기 위한 세부 투쟁전술을 논의하였다.
노동자 탄압하는 공안검찰 자폭하라.!
강철같은 연대투쟁 노동탄압 박살내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