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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엠피씨 이형집회장의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노동탄압에 맞서서
오늘도 생존권사수를 위해 당당하게 대응하고 있는 대성엠피씨
지회의 조합원에게 정성을 모아 도움을 주신 지역의 동지들께
대성엠피씨지회의 전 조합원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3월10일(금요일)에는 대한칼소닉 지회장 동지를 비롯한
간부 및 조합원께서 철농현장에 오셔서 우리의 조합원께 반드시
승리해서 소중한 현장에 당당히 들어가 일하라는 격려를 해주시고
또한 대한칼소닉지회 조합원의 정성을 한데 모아 투쟁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3월14일(화요일)에는 유성기업지회 지회장동지를 비롯한 간부
및 조합원께서 오셔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격려를 해주시고 또한
조합원의 정성을 모아 투쟁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그리고 이
투쟁기금 전달에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반드시 승리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된다는 강한 의지도 표현해주셨습니다.
대성엠피씨지회 조합원은 이렇게 정성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의
동지들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저
악질자본 이형집회장을 반드시 응징하여 생존권을 사수하겠다는
결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노조 사수와 조합원 고용보장을
위해 언제나 투쟁의 선봉에 서 계시다 자본의 하수인인 천안검찰에 의해
억울하게 구속된 지회장, 부지회장동지의 뜻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전 조합원은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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