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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390일
많은 연대동지들과 본사로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대리석 바닥에
침낭을 덮고 누었다. 법도 무시하는 코오롱을 대화에 나서라고
전국에 동지들이 연대를했다. 이나라의 법이 한기업의 부당함을
법으로 단죄하지 못하고 기업의 눈치를 보며 노동자의! 약한자의!
눈물과 고통을 나몰라라 하고있다.
3월17일 본사로비 농성단을 무력 침탈 노동자들은 절규할수 밖에
달리방법이 없었다. 인권탄압에 인명멸시, 노동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울부짖어야 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너무나도 참담함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할수없다! 여기서 물러서지 않는다. 이나라의 법이
하지 못한다면 이나라의 노동자로 국민의로써 악질기업 코오롱을 심판 할것이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주저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결의 했다!.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하기로.....
" 사랑한다 동지야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자!! "
  
  
▲ 전국에 동지들이 연대해 주셨다 .
  
▲ 대리석 바닥에 잠을 청했다...... 오전10시 연맹 집중 집회
  
▲ 전원 연행 방침에 39명 연행[폭력적 강제 연행으로 부상자 속출]
  
▲ 공권력의 폭력적 탄압에 절규 하는 노동자
  
▲ 철탑 약식 집회 ▲ 구미 민주노총 집회
"블랙리스트 폐지 관련자 구속 하라 !"
"부당노동행위 처벌 관련자 구속 하라 !"
"인권유린 무차별적 폭력 경영진은 퇴진하라 !"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코오롱 노동조합
[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
홈페이지 http://kolon.nodong.org
전화 054.46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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