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1 13:40
본부 1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난 10월 7일 입주민의 모욕적 언사에 모멸감을 참지 못하고 분신한 이만수 조합원(서울일반노조)의 치료비를 모금키로 했습니다.
아래 포스터에는 6000만원이라고 나오지만 이미 억단위가 넘는 치료비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산재처리도 되지 않고, 치료비를 청구할 주체도 명확치 않은 상황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이만수 조합원의 부인은 비정규 노동자로 힘겹게 살고 있고 아들도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각 단위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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