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오늘 저녁 아래와 같이 충남본부 산하 10개 시군에서 일제히 열기로 했던 민주노총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취소합니다.  결의대회 즈음에 덴빈 태풍이  남해안으로 상륙하여 우리 지역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예보 때문입니다.

 

시군위원회마다 오늘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고 8월 17일 사업장대표자 수련회를 통해 그 열기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천여 명의 동지들이 참여를 약속하였기에 취소 결정이 더욱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집회 조직 과정에서 우리는 총파업 투쟁의 결의를 이미 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군위원회 단결수준이 높아졌음을 확신하며  다음 투쟁을 위해 오늘 대회를  접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고생하신 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31일, 내일 서울 상경투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지역

시간

장소

주관

천안

19시

철탑공원

천안시위원회

아산

18:30

온양온천역 광장

아산시 위원회

당진

19:00

jw 당진공장 앞

당진시 위원회, 서‧태안 위원회

부여

18:30

부여 읍사무소 앞

부여군 위원회, 청양군 위원회

예산

18:30

예산 분수광장

예산군 위원회, 부여군 위원회

공주

18:30

신관동

공주시 위원회

논산

19:00

논산 축협 앞

논산시 위원회

세종

18:30

조치원 역 앞

세종시 위원회

서천

19:00

군청사거리

서천군 위원회

보령

18:30

원형 3거리

보령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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