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8 11:01
통합진보당 이** 성폭력 사건 및 충남대련 김** 성폭력 사건과 관련 제 7차 본부 운영위(7월 12일. 금.) 결의 사항입니다.
1) 사건 발생 9개월, 11개월이 지나도록 통합진보당 이00, 충남대련 김00 성폭력 사건이 올바르게 해결되지 않아 피해자들이 자기 스스로 사건을 공개할 지경까지 이른 현실에 참담함과 무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하여 사건이 신속하게 해결되고 피해자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2) 성폭력 가해자 및 2차 가해자들이 하루 속히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성폭력 사건에 대한 왜곡과 2차 가해를 중단하라. 3) 우리는 통합진보당 이00, 충남대련 김00 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조직 내에서 책임 있게 공유하고 피해자들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활동에 적극 함께한다. 4) 민주노총 충남본부 앞 천막농성을 중단하고 가해자와 2차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 만일 이를 수용치 아니 하고 2차 가해와 민주노총을 비롯한 공대위 소속단체들을 향한 명예훼손과 몰상식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