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주소> 충남 아산시 온천동 1673 4/ 전화> 041-549-4081, 549-4083 / 전송> 041-549-4082 / http://kctucn.jinbo.net/xe

수 신 : 충남지역 각 언론사 노동 사회담당 기자

담 당 : 민주노총 충남본부 사무처장 유희종 (010-8922-8210 / 041-549-4081)

 

 

보도 요청서

20121120()

 

 

1. 올바른 사회여론 형성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방송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현재 현대제철은 지난해 4월 일관제철소 고로3기 착공식 이후 언론에 고로건설이 순항하고 있으며 완공예정일인 20139월에 맞춰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현대제철이 입에 침이 마르게 선전하고 있는 고로는 플랜트노동자들의 피와 목숨위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개월동안 5명이 각종 중대재해로 사망하였고, 1명의 노동자는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로 입원중에 있습니다. 무리한 공기단축과 기본적인 안전장치 미설치 등으로 일어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은 사망사고 현장조사를 위해 사고현장으로 가는 노동조합을 제지하고 공사현장에 있는 노동자들을 현장밖으로 내보낸 후 사고증거를 없애는 등 사고현장을 훼손하여 원인조사를 방해하고, 중대사고를 은폐하기에 급급했습니다.

 

4. 또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역시 연이은 중대사고에도 불구하고 공사중지 등 적법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고 이는 3개월 사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같은 고용노동부의 탁상행정에 노동자들은 사고가 난 바로 다음날, 동료의 핏자국도 채지워지지않은 현장에서 오늘은 나의 목숨을 담보로 일을 해왔던 것입니다.

 

5. 이에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는 고로3기 건설현장을 플랜트노동자들의 무덤으로 만들고 있는 현대제철과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고용노동부를 규탄하고 재발방지와 안전한 일터를 요구하며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6.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참고>현대제철 고로3기 현장 중대재해현황 - 첨부

 

 

 

 

 

 

 

중대재해(사망의식불명) 사고은폐 현대제철 규탄! 민주노총 충남본부 기자회견

 

- 일 시: 20121121() 오전 11

- 장 소: 충남도청 기자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참고> 현대제철 고로3기 현장 중대재해 현황

 

1. 피재자: 홍현수(62년생, 비계공, 시공업체 반도기계)

사고일시: 201295() 1630분경

사고내용: 현대제철 소결현장 철 구조물 해체작업 중 철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재해자를 덮쳐 현장에서 사망함

기타사항

-951630분경 사망사고 연락을 받고 노동조합에서 즉시 방송차로 현대제철 서 문으로 감. 사망사고 현장 조사를 위해 현대제철 현장으로 이동을 시도하였으나 경비 들의 제지로 현장출입을 못함.

-96일 현대제철에 사망사고 원인조사를 노동조합과 함께 할 것을 요구함.

-99일 유족대표에게 합의가 마무리됐다고 연락이 옴.

 

2. 피재자: OOO(43, 영일전설/외주공사업체) - 현대제철 중앙전기팀 직발주

사고일시: 20121009() 935분경

사고내용: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로제강공장 슬라그 야드장에서 크레인 전원 공급 변경 개선작업 중 감전 추락 사망

기타사항

-슬라그 야드장 150톤 크레인 전원공급 개선공사를 위해 상부에 케이블 트레이를 설치 하고자 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던 중 6,600V 고압 트롤리바에 접촉 감전돼 10m 아래 로 추락한 사고

-현재 150톤 크레인 전원공급 변경 : 기존(6,600V) -> 변경(440V)

-사고 직후 당진종합병원 후송 13:15분경 사망 판정

-시공업체 안전관리감독자 자리 이탈

 

3. 피재자: 이범대(56, 후판3기 코엔택(환경과 생명))

사고일시: 2012102511시경

사고내용: 기계설치 작업 중 추락재해

기타사항

-4m높이, 사고 후 당진종합병원으로 후속, 즉시 뇌 수술 후 의식불명 상태

-117일 미세한 움직임, 회복 조짐이 있음.

 

4. 피재자: OOO(53, 교량 형틀공, 외주공사업체)

사고일시: 112() 1715분경

사고내용: 서당교 공사중 추락사고(작업발판 설치 중 작업발판 붕괴로 해상으로 추락한 후 사망함)

기타사항

- 작업자 3명이 교량상판에서 작업발판 설치 중 작업발판 고정용 브라켓 용접부위가 파단되어 해상으로 추락

 

5. 피재자: 나경운(43세 센이엔지, 하도급업체)

사고일시: 118() 1459분경

사고내용: 풍세설비 설치 작업중 추락사고

기타사항

-제강공장 풍세설비 본체 조립 작업중 피재자가 공구를 가지러 가기 위해 기 설치해놓 은 피트커버(4mx4m) 위를 이동 중 커버와 함께 피트 내로 추락

-커버 위에 있던 전기컨셉트가 피트 내로 떨어지며 물이 잠김

-사고 직후 당진종합병원 후송, 1552분경 사망 판정

-미완성 커버를 설치 후 작업, 피재자가 물에 떨어진 상태에서 피트 내 물에 잠긴 전기 컨셉트에 의해 감전 추정

 

6. 피재자: 신은택(33)

사고일시: 119() 15시경

사고내용: 현대하이스코 신축현장 나우이앤씨 기계설치 작업 중 협착 재해

기타사항

-사망 사고 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사고현장을 안전관리자 및 현장관리자가 통제하여 사진을 찍지 못함.

-사고 발행 후 약 30여분 경과하여 구급차 도착 후 재해자 구조작업한 것으로 목격됨. 이후 현대하이스코는 철저히 사고현장을 통제함. 병원에 도착 후 수술 중 출혈과다로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유족측은 회사 측에서 의료사라고 주장했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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