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신 : 민주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041-549-4081,김진용 미조직비정규부장 010-3407-1761)

보도 요청

일시: 2012년 4월 4일(수)) 11:00

장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완성차의 부품사 불법적 노사관계 지배개입 분쇄를 위한

원하청공동투쟁단 출범 기자회견

2011년 5월18일 유성기업 회사측의 위법적인 작장폐쇄 직후 완성차인 현대자동차의 부품사 지배개입의 실태가 곳곳에서 폭로되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의 부품사 노사관계 지배개입으로 인하여 일방적인 원청사의 납품단가 후려치기로 그 피해와 고통은 고스란히 하청사 노동자들이 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정부의 자본가 편들기” 방침으로 인하여 원만한 노사관계는 더욱더 사태를 악화 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고통 또한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전가 시키고 있는 것 또한 정부의 방침인가?

지난 유성기업 사태 직후 발견된 노조파업 파괴 문건 또한 완성차가 부품사의 노사관계를 지배개입

하고 있다는 증거 일 것이다.

이에 원하청공동투쟁단(공투단)은 충남에서부터 완성차의 횡포를 막고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 올수 있는 투쟁을 만들것이며 공동 대응해 나아갈 것이다.

각 언론사 노동 사회를 담당하시는 기자분들께서는 많은 취재요청을 부탁드립니다.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