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동지들 불철주야 심야 노동에 시달리고 사측의 감시와  통제에 맡서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3월28일 충남공용노동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013년 최저임금 5,600원 쟁취를 위한 현장투쟁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천안에 있는 공단을 시작으로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보다 열악한 사업장에서 노동을 하고 착취 당하고 있는 간접고용. 기간제.특수고용. 건설노동자 그리고 열악하게 노동하고는 있지만 최저임금도 못받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하여 민주노총 충남본부는 함께 해 나갈것입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 지역의 동지들 먼곳에서 오신 보령동지들 JW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최기6.jpg 최기4.jpg 최기3.jpg 최기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