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태국 장난감 인형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13세 어린 여성노동자 188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이날을 추모하기 위한 날임과 동시에 하루 8명이 산재로 죽어나가는 노동현장의 무수한 산업재해의 문제를 알려내기 위해 오늘 산재추모 및 추방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약 100여명이 모여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했고, 환자복을 입은 퍼포먼스 행렬을 선두로 근로복지공단 앞까지 행진을 전개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신 동지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발레오공조코리아, 대한칼소닉, 사내하청지회, 유성기업지회, 경남제약지회, 티센크루프지회, 현대자동차아산본부, 나스테크지회, kcc지회, 충남건설노조, 덤프연대 충남지부, 세정지회,위니아만도지회, 대성엠피씨, 충남지역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