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선전전에는 충남지역노조 홍성대학지부 아주머니 동지들이 빨간 조끼를 입고 대거 참여 해 유인물을 나눠주었고, 전교조 홍성지회 동지들과 민주노동당 홍성지역위원회 상근자도 연대 하였습니다.
충남지역노조 홍성대학지부 소속 조합원들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온 국민이 월드컵에 묻혀 있는 사이 경총이 2006년 물가인상률에도 못미치는 75원 인상안을 낸 것을 폭로하고, 노동계 단일안인 877,800원의 정당성을 플랭카드와 피켓, 유인물을 통해 선전했습니다.
또한, 홍성지역 시민들이 주의 깊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와 선전전을 힘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충남지역노조 홍성대학지부 조합원, 그리고 전교조 동지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최저임금 인상하여 사회 양극화 해소하고, 인간다운 삶 쟁취합시다!! 투쟁!!
22일 17시 천안역 광장에서 최저임금 증언대회가 있습니다.
단위노조 간부동지들!! 꼭 참석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