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한미fta 저지 충남범국민대회(천안역광장)가 끝난 후 문화패장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차동지들이 참석을 못하여서 서운했지만 그래도 간략히 회의를 진행했고, 회의결과를 올립니다.
먼저, 하반기 문화제 준비를 위해 문화패회의를 개최하였으나, 각 문화패간 역량 및 준비 부족으로 현실적으로 어렵고 벅차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문예일꾼들이 직접 주도하고 준비하는 하반기 문화제는 취소하고, 하반기 총파업 문화제에 문예일꾼들이 각 패별로 적극 결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몸짓은 지금처럼 연습을 강화해 서부협의회 몸짓패와 현차등. 연습을 강화하여 총파업 문화제 때 공연을 하는 것으로,
노래패도 역시 충남지역노조와 상록이 주축으로,,
풍물도 문화제시 길놀이 준비를 목적으로,,
그리고, 간략한 상황극(촌극)은 충남지역노조가 중심으로 하되 대원강업 문체부장과 몇몇 동지들이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했습니다.
하반기 총파업 문화제는 11월 29일로 현재 예정하고 있으며, 장소는 실외가 될 듯 합니다.
원래 계획되었던 것과 많은 사항이 변경되고 수정되었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각 패별로 연합공연을 목표로 같이 땀흘리며 연습하는 것은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차기 회의는 추후 연락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일 것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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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7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