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신 :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본부 기획부장 방효훈(010-3042-5770)
2008. 1. 29. (화)
1. 항상 공정보도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2. 지난해 우리사회의 뜨거운 화두였던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해를 넘긴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랜드 그룹은 여론의 관심이 줄어들자, 이랜드와 뉴코아 노조 간부들에 대한 정리해고를 포함한 대량징계, 고소고발, 손배 가압류 확대 등 비정규직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민주노총은 이러한 이랜드 그룹의 탄압을 좌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사회 비정규직 문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랜드․뉴코아의 문제의 근본적 해결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에 민주노총 충남본부는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설맞이 이랜드 집중 투쟁을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4. 이에 오는 2월 30일(수) 11시 홈에버 천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랜드 비정규 투쟁과 관련한 지역본부의 입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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