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쟁사로 지부장 동지는 발레오 구조조정 투쟁 충남지부 모든 지회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강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진보신당 부대표 이용길동지는 진보정당의 이름을 걸고 지역 시민들과 함께 발레오투쟁을 끝까지 사수하겠다 밝히고 이어 정원영 충남본부장 동지 또한 충남지부 모든 지회와 함께 끝까지 하겠다 하였다.
상징의식으로 함께한다는 충남지부 각 지회의 이름을 넣은 대형 걸게를 설치하고
발레오동지들이 끝까지 함께한다는 결의를 담아 손도장을 찍는 일정을 가졌다.
뒷풀이로 지회에서 준비한 홍합탕과 순대로 막걸리를 마시며 늦은 시간까지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였다.
사측의 희망퇴직이란 명분으로 제시한 21일 까지 35명의 조합원과 사무직 일괄 사표로 총 71명의 퇴사가 진행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