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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 Chungnam Regional Council
아산시 온천동 1662 제일빌딩 3층(336-010) / 전화(041) 549-4081 / 전송(041) 549-4082 / kctucn.jinbo.net
□ 수 신 : 민주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비정규조직부장 김성호 (010-3306-8669) 총 2매
취재·보도 요청
2009년 7월 20일 (월)
쌍용차 공권력 투입 규탄, 비정규직법-미디어법 등 MB악법 저지!
민주노총 투쟁 선포 및 충남지역 거점 농성 돌입 발대식
죽음의 바다, 절망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노동자의 투쟁으로 일으키자!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4기 임원 선거 이후 첫 투쟁의 포문 열어!
쌍용차 공권력 투입 규탄, 비정규직법-미디어법 등 MB악법 저지 민주노총 투쟁 선포 및 충남본부 거점 농성 돌입 발대식
○ 일 시 : 2009년 7월 21일 (화) 오후 5시
○ 장 소 : 천안역광장
○ 주 최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 용산 사태 반년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으며 국민의 대부분인 노동자서민이 죽어가고 절망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이 나라, 살인주범 이명박정권에 맞서 생산의 주인이며 국민의 대다수인 노동자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 할 수밖에 없습니다.
- 민주노총은 지난 7월 20일 쌍용자동차 공권력 투입과 조합원 부인 사망 등과 관련해 7월 16일 중앙집행위원회 결의 이후 7월21일 긴급 산별대표자회의를 열어 민주노총 차원의 총파업 돌입 및 지도부 삭발단식농성 등을 포함한 대응 투쟁방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민주노총은 이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 투쟁방침을 선포할 예정이며, 전국적인 투쟁에 맞춰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는 21일 (화) 오후 5시를 기해 오는 24일(금)까지 천안역 광장 거점 농성투쟁에 돌입합니다. 4기 임원 선거 이후 첫 투쟁의 포문이 될 것이며,
- 이번 농성은 쌍용자동차 공권력 투입과 조합원 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정부와 사측을 규탄하고, 관련 민주노총 긴급 투쟁방침을 보다 힘 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비정규직법과 미디어법 등 이른바 'MB악법‘ 저지투쟁 한 가운데에서 벌이는 만큼 현 정국을 둘러싼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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