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투쟁 승리의 목소리가 너무도 멋있습니다.
"두 눈으로 보면 현실이 보이고, 신념으로 보면 미래가 보인다."
저희 익산cc에게 주는 도전이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상여소리에 상복을 입고 피켓팅을 하는 저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눈초리로 보는 손님들이 가끔 있습니다.여러번 선전물과 피켓을 통해 알렸지만 저희가 지키고 싶은 것이 그만큼의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 듯합니다.
저희가 지키고 싶은 것-
눈에 보이는 일자리가 전부가 아닙니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사회속에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건데.
내일은 정기 목요 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가졌던 쌈박한 집회와 상징의식, 그리고 삼겹살 파티로 장투 사업장 집회같지 않은 밝은 분위기가 너무도 좋았어서 기다려지는 집회입니다.
내일은 12시 30분에 익산 골프장 주차장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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