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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여성위원 일동)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25일 입장인지 뭔지하는 뒷북을 쳤는데
여성위원듵에게 한번 물어보자.
어제 내가 얘기한 것처럼 당신들 여성위원들과 심지어 피해자가 속해있는 집단(전선인가 위선인가가,,하는)을 포함한 노동조합이라는 작자들에게 방치 당하는 사이
또 한번 가해자들을 비롯한 비열한 지회장 일당들이 저지른 2차? 3차가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무슨 입장이라는 종이쪼가리 하나 던지면 끝인가?
그리고
도데체 충남의 어처구니없는 각 부서나 유령같은 위원회 그리고 조직, 빌어먹을 정파, 꿔다놓은 계파, 자칭 활동가라는 어리버리들의
정체가 무엇인가?
이런 성폭력사건은 나설 문제가 아니냐?
그저 쪽수나 늘리고, 자리나 꿰차고, 잘난척이나 하려는 니네들 에게는
지부,본부의 눈치나 살피는 하나의 관망거리일 뿐이냐?
내가 내부에 싸움질 시키는거 같냐?
이 어리버리들아 서로가 논의해서 풀어갈 문제와 대가리가 터지는 한이 있어도
정확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를 정말 구분하지 못하냐?
내 말이 진정 더러운 저 댓글 알바들의 물타기 처럼 노노갈등 조장이냐?
한번 보자
성폭력가해하고
회의에서 2차가해하고
중앙위결정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회장들하고 연서명해서 개때같이 또 2차, 3차가해 하고
피해자가 직접 질의,입장 내고,,,,,, 이게뭐니
정말이지 이게뭐니????
이게 아무리 개같은 것들이라도 할짓이며,,,사람이 당할 일이냐?
또 궁금하다
피해자의 질문처럼 지회장들이 연서명한 내용이 무엇인지?
또 이건 정말 궁금하다
활동정지된 가해자가 어떻게 지회장들과 함께 연서명에 왜 올라 있는지?
이것은 앞으로 계속 궁금할 것이며
궁금함을 잃지 않게 노력도 할꺼다.
주장하지 않는 권리는 권리가 아니며, 선의 방관이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고 하더라.
내 끝까지 한번,,,,
정말 이건 도데체가 보수꼴통들 말이 통해야 뭔 말을 하지
너거들이 제대로 성폭력에 반성하고 정신을 차리는 것이
피해자의 빠른 안정과 사건수습의 지름길 이라는걸 제발 쫌 명심해라
어쨌든
내 오늘은 술이 올라 이만
이 더러운 것들아 어디한번 끝까지 가보자
최소한의 양심이라는게 있어야지
철천지 왠수라도 니들처럼 비열하게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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