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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는 구호가 어디로 실종 되지 않았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팔뚝질 하는게 배부르게 밥먹고 월급 많이 받는 것인가.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팔뚝질 하지만 말고
고등생물로서 지적인 모습도 좀 보이며 인터넷을 이용하자.
비방성 댓글,.,악성 댓글...
외면하지 말고 심도 깊은 접근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성을 잃고 적대감과 불만의 표출을 위해 많은 시선과 관심을 모이게 하는 건
그런 댓글을 작성한 자를 그냥 방치하는 것 만으로 해결 되지 않는다.
그런 댓글을 생산한 자의 심리적인 안정을 찾아주고 그 사람의 진심을 들어주는 것도 조직의 일이 아닐까
댓글을 지우면 그 댓글 생산자는 점점 더 수위가 올라갈 것이다. 자신의 적대감 불만의 해소가 될때 까지.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팔뚝질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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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성 댓글 -> 근거없는 비난, 비하, 펌하가 들어 있다.
주로, 가진 것 개뿔도 없는것들이~~ , 철저한 이기주의~~ , 도를 넘는 xxx~~ , xxx 무리들~~~...
비방성 댓글의 생산자의 숨겨진 자아의 본질이 그대로 나타난다. 자신과 본질과 반하는 것에대해선
자신이 알고 있는 최악의 단어를 이용하여 자신의 실질적인 본질을 글로서 나타낸다.
비방성 댓글의 작성은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이 자신의 내면의 욕구 불만에 대한 표현 수준이다.
비방성 댓글은 익명과 실명여부와 크게 상관이 없다.
실명의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 보다 사용빈도가 낮아 익명과 실명여부에 의한 비방성 댓글을 올린다고 보기 어렵다.
비방성 댓글은 게시판에 어떤이가 자신의 주장을 밝힌 글을 적으면 .
그 글에 답글을 달고 그 답글에 다시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방글은 이렇게 탄생이 된다.
답글에 대한 비방, 댓글에 대한 비방. 비방에 대한 비방.
게시글과 관련성 없이댓글에 비방을 달고 그 비방댓글을 비방 하는 양상을 보인다.
토론의 형식 같으나 비방은 게시글에 대한 비방 보다 댓글에 대한 비방의 양상이 크다.
댓글에 댓글을 올릴 수 없는 방식에서는 비방성 댓글이 없는 형태가 보이기도 한다.
즉, 비방성 댓글은 게시글과 관련 없이 비방을 위한 댓글로 보일 뿐이다.
공공기관의 경우 비방성 댓글이 낮은 이유로 사용자의 지적 수준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는 연구 논문이 있다.
공공기관의 게시물이 정책 홍보의 성격이 있다. 댓글을 생산 하는 자에 있어 공공기관에 대한 심리적인 태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연구 논문에서 나온다.
공공기관의 비방성 댓글은 정책 홍보에 대한 비판과 함께 표출되는 경우가 다수이다.
게시글과 관련이 없는 비방 내용을 담은 댓글이 나타나지 않는다.
공공 정책의 대한 문제점 지적에 대한 다소 감정이 들어간 수준으로 보인다.
앞서 기술한 공공기간의 댓글 사용자의 지적 수준이 높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싶다.
사적영역으로 동호회나 카페에선 비방댓글이 낮은 편이지만
특히, 정치적인 성격을 띤 사이트에선 논쟁이 종종 발생된다.
그 사이트의 취지에 어긋나는 댓글이 생산 되는 일이 발생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성향이 다른 사람이나 집단을 매도하는 비방적인 댓글이 생산되게 된다.
a형
그러한 댓글의 유형을 보면
비난성 댓글에 대해서 그 글을 다시 보고 생각하라는 댓글.
모임에 욕보이는 짓 하지 말고 함께 하는 모임속의 회원을 함부로 비난 하지 말라는 댓글.
이제 그만 하자면서, 그 댓글을 다시 읽어 보라, 인격적인 글인지 하는 댓글.
이제 그만 하세도 비인격적인 행동 하는 댓글.
b형
그글이 비난글인가 하면서 니 같은 것 때문에 모임이 무너진다는 댓글.
이런식으로 하는 건 모임 전체를 흔드는 일이다면서 한개인의 잘못을 전체로 몰아 붙이지 마세요 댓글.
외부에서도 이 모임의 분열을 위해 노력하는데... 댓글.
정신병자가 따로 없네.. 댓글.
여기가 싫으면 니가 떠나 하는 내용의 댓글.
비방성 댓글의 행위, 특징( 텍스트 수행 행위 기준 )
- 댓글을 단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나타내는 텍스트.(반감, 분노, 불만, 비난, 비방, 비아냥거림, 저주 등등..)
==> 댓글 생산자의 심리를 표출. 비방성 댓글중 많은 비중을 차지.
- 댓글을 단 사람이 무엇인가 하겠다는 뜻의 텍스트. (약속, 위협 등등..)
==> 댓글 생산자가 누군가에게 약속이나 제안등 언약적인 댓글로 낮은 비중 차지.
- 댓글을 단 사람의 행동 상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텍스트.(비판. 반박 등등..)
- 주변 세계에 무엇인가를 불러 일으킨다는 내용을 담은 텍스트. ( 전쟁 선언, 포고 등등..)
- 상관성 없는 텍스트. ( 논점 일탈, 게시물과 무관한 댓글 등등..)
비방성 댓글의 유형 1.
- ... 아직도 옹호 하는가..
- XXX는 뭐뭐 하고 뭐뭐 하는데...안하무인으로 행세하고....이런 XX인물을 당신들은 아직도 옹호하고 싶은가..
- 뭐뭐도 못한 누구를 옹하는 주제에 XXX가 합세하는 ... 니 주제를 알아라...
- ...여기 똘아이 하나 있네..
- 부도덕한건 당신이냐 ... 너희들을 보니 기가찬다. 애꿎은 XXX 욕하지 말라.
게시물 속에 잇는 인물 또는 댓글 생산자에게 '니주제' '똘아이' '부도덕한것은 당신' '이런 병신' 등을 지칭하는 것은
비방성 댓글의 생산자의 내적 자아를 표현하는 것으로 보이는 비방성 댓글 생산자 자신의 감정만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비방성 댓글의 유형 2.
- 이런일을 뭐뭐에 발표하다니 참 웃긴다.. 일기쓰는 거 부터 배워라...
- 색깔 또는 특정 조직을 거론 하며 그 조직의 본성이니 뭐니 하면서 한심하다는 비방.
- XXX찌라시를 쓰고 발표하는 저질 수준까지 갔단 말인가. 불쌍한 인간... 교묘한 선동..속이 다 보인다.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라들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비방성 댓글 형태이다.
비방성 댓글이 많이 생산 되는 게시물의 형태는 어떤 내용을 표출하거나 진술하는 글에 대한 비방성 댓글이
많이 생산이 된다.
댓글 생산자의 입장에서 부정적 감정이나 적대적 감정을 드러낼 만한 게시물이 올라올 경우 비방적인 댓글이 생산되어진다.
인터넷의 비방성 댓글은 익명, 실명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
게시글의 내용이 자신의 기준인 자신의 내적인 자아에 비추어 적대적인 감정적인 표현, 불안감, 반감 등이 비방성 댓글의 생산의 시작이이라고 보아야 한다.
===> 참고 논문 : 인터넷 댓글의 비방성에 대한 연구 /한말연구학회 | 한말연구 | [2009년] /한성일 ( Sung Il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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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퍼온 글- 정리한 글.>
악성댓글-> 넓은 의미에서 글을 읽은 사람을 짜증나게 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
일반적인 경우는 상대방을 해할 목적으로 글에 덧붙여 다는 글을 말한다.
여기서 그 해당 댓글이 실질적으로 상대방을 해할 목적으로 처음부터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즉 계획적인 댓글인지는 쉽게 알 수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악성댓글의 주요원인에는 주위환경에 문제있는사람이나 욕설을 비방하는 사람이 남들이 쓴 글에다가 욕이나 비방하는 글을 댓글로 다는 것이다.
이 댓글을 올리면 글쓴이는 그 사람을 향해 안 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고, 결국 시비에 시비가 겹쳐 싸움이나 욕설이 퍼부어지는 것 이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사람이 싸움을 부추겨서 더욱더 심해지고 더 강하게 됩니다.
다른 경우에는 주위의 환경이 불안한사람들은 초조하고 짜증나고 불쾌함을 충동적으로 악성댓글을 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쾌감을 느끼하고,
자신의 주목받고 상대방이 반응하는 것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다른 사람들이 악플을 다는것을 보고
그 것을 모방하여 재미로 몇 글자씩 쓰다가 흥미를 느끼고 점점 악플러 되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이런 경우에는 어렸을 때,
판단력이 없을 때,
아무생각 없이 글을 달다가 다른 악플러로부터 전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원인에는 익명성, 비대면성, 집단성, 개인적 측면,사회적 측면이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이름, 나이 , 성, 얼굴 등이 노출되지 않는 익명성 때문에 나쁜행동을 해도 처벌 받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욕설, 비방, 근거 없는 말들을 아무렇게나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대방과 직접 대면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인터넷상의 아바타라고 생각하며 거침없는 욕설과 비방글을 쓰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생활이나 학업, 여러 스트레스를 현실에서 풀지 못하고 억누르다가 인터넷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악플이나 악글은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회에서는 계급 같은게 있고 게임상이나 인터넷상에서는 아무런 터치 없이 자신의 감정을 배출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주변의 관심을 받고 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잠재적인 성격을 인터넷상에서 표출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악성댓글 ->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들이 바보 취급받게 되어 올바르고 진실한 것이 사회적으로 불신임 받게 되어
사회전체적인 흐름이 상대방을 서로 중상비방, 모함 하는 흐름으로 치닫게 되어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예의 지키며 설명을 하거나 정중하게 하지 말라고 충고를 주고 오해 때문이라면 풀려고 말하면 아마 그 악플러는 악플을 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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