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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요청] 합법적 집회방해, 집단 폭행,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처벌 불법방조 아산경찰서 규탄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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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2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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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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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_보도자료.hwp (48.0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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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 Chungnam Regional Council
아산시 온천동 1662 제일빌딩 3층(336-010) / 전화(041) 549-4081 / 전송(041) 549-4082 / kctucn.jinbo.net
□ 수 신 : 민주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교육선전부장 구철회 (010-7760-1760)
취재·보도 요청
2011년 5월 12일 (목)
합법적 집회방해, 집단 폭행,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처벌
불법방조 아산경찰서 규탄 기자회견
○ 일 시 : 2011년 5월 13일 (금)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천안 검찰청 앞
○ 주 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지난해 7월 22일 대법원은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해 2년 이상자는 정규직이다’ 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바 있고 올해 2월 10일 고법 파기환송심에서 사실상 확정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불법 폭력과 징계를 자행하는 등 대법 판결 이행은 고사하고 노조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3일(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합법적인 집회 공간마저도 수 백명의 관리자들과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심야에 폭력을 휘두르고 천막을 철거하는 등 노동기본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집시법에 따라 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아산경찰서 관계자들은 당일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눈과 귀를 막고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불법· 폭력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과 충남지역의 노동· 정치 단체들은 현대자동차의 야만적인 노조탄압과 아산경찰서의 직무유기를 규탄하고자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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