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 Chungnam Regional Council
아산시 온천동 1662 제일빌딩 3층(336-010) / 전화(041) 549-4081 / 전송(041) 549-4082 / kctucn.jinbo.net
□ 수 신 : 민주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교선부장 구철회 (010-7760-1760)
취재·보도 요청
2011년 6월 13일 (월)
유성기업 현장복귀선언 및 불법적 직장폐쇄철회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11년 6월 14일(화요일) 오전 11시
○ 장소 : 유성기업 아산공장앞
○ 주최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 기자회견 취지
○ 지난 5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성기업의 노조파괴 시나리오에 따른 공격적 직장폐쇄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24일 유성기업 사측이 경찰을 동원하여 공장에서 평화롭게 농성중인 조합원을 몰아낸 이래, 용역깡패로 공장 정문을 틀어막은 채 불성실한 교섭과 직장폐쇄 공격을 멈출 생각을 않고 관리자와 용역만으로 불안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와 금속충남지부는 경찰을 동원한 공장농성 폭력 진압과 현대차의 부당한 지배개입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외부 컨설팅 업체를 동원한 노조파괴 시나리오 중단 △직장폐쇄 철회 △용역깡패 철수 △성실 교섭 등을 인내심을 가지고 요구해 왔으나, 유성기업 사측은 현재까지도 직장폐쇄조치 유지 및 조합원 선별복귀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는 유성기업노조와 충남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생산 정상화와 노조파괴 공작 중단을 위한 조합원 일괄현장복귀 선언을 발표할 것입니다. 이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 아울러 국회정론관에서 동일한 시간에 진보신당 조승수의원과 함께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의 전조직적 역량을 기울인 성실교섭 촉구, 현장복귀 투쟁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도 진행됩니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