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 Chungnam Region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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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신 : 민주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비정규조직부장 김성호 (010-3306-8669) 총 2매
취재·보도 요청
2011년 1월 19일 (수)
발레오공조 위장폐업철회, 직접교섭 쟁취, 생존권사수를 위한
2011년 금속 노동자 끝장투쟁 선포식
2009년 10월 프랑스기업 발레오자본으로부터 퀵서비스로 배달 된 아버지의 해고통지서를 받은 자식을 안고 함께 울어야만 했던 충남 천안의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들이 위장 폐업 철회와 프랑스 경영진 직접 교섭을 통해 사태 해결을 위한 투쟁이 횟수로 3년이 되는 현재, 2011년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신년 투쟁선포와 더불어 발레오 노동자 승리를 위한 끝장 투쟁을 결의하는 대회입니다.
또한 자국민의 보호는커녕 해외먹튀자본에 제대로 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현 정부에 대해 요구를 전달하고 프랑스 정부의 직접 해결을 촉구하며 프랑스 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며, 프랑스 대사 면담과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 일시 및 장소 : 2011년 1월 19일 (수) 14:30분 정부중앙청사, 16:00 : 프랑스대사관
- 참석 : 금속노조 충남지부(지부장 장인호) 조합원, 민주노총, 금속노조 임원 및 충남지역 시민사회 연대단체등 300여명
발레오공조코리아 위장폐업 사태 해결 위한 한국-프랑스 공동대응 국제연대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11년 1월 20일 (목) 11:00 국회 정론관
- 참석 : 프랑스 좌파당 사무총장 프랑수와 들라삐에흐, 발레오공조코리아 공장정상화 충남대책위 공동대표 이상선(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정원영(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민주노동당 홍희덕 국회의원, 진보신당 김은주 부대표와 발레오공조코리아 이택호 지회장 및 충남 정당노동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회원
충남 천안의 발레오공조코리아 위장 폐업 사태 해결과 프랑스기업 발레오자본의 먹튀 행각으로 인한 폐해에 한국과 프랑스 각각의 대응이 아닌 공동대응을 천명하고, 국제연대투쟁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기자회견은 프랑스 좌파당(Parti de gauche) 사무총장 프랑수와 들라삐에흐(Franois delapierre)와 발레오공장정상화충남대책위,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충남 정당노동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경악을 금치 못할 국제적 먹튀행각을 벌이며 한국민과 국내법을 조롱하듯 버티고 있는 발레오 자본에 맞서 발레오 노동자들의 프랑스 대사관 앞 노숙농성을 비롯한 굽힘 없는 국내 투쟁과 4차례의 프랑스 원정 투쟁을 바탕으로 2011년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의 투쟁 승리와 사태 해결의 커다란 발판을 만들기 위한 기자회견입니다. 각 언론사 및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협조 당부 드립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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