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노동조합 충남건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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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신 : 민주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노동·사회담당 기자
□ 담 당 : 건설노조 충남건설지부 전기분과 당진지회장 김건수(010-9208-7075) (총 2매)
취재·보도 요청
당진지역 전기공사업체는
지역노동자 고용하고, 노조파괴 행위 즉각 중단하라!
악질 배전업체의 위법행위를 비호하는
한국전력 당진지점을 규탄한다!
악질배전업체 비호 한국전력 규탄!
지역 노동자 고용 및 노조파괴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일 시 : 2011년 1월 27일 (목) 13시
○ 장 소 : 한국전력 당진지점(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115번지)
○ 주 최 :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남건설지부
고용안정쟁취! 민주노조 사수!
당진 전기원 노동자 2차 결의대회
○ 일 시 : 2011년 1월 27일 (목) 14시
○ 장 소 : 한국전력 당진지점(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115번지)->당진군청
○ 주 최 :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남건설지부
- 당 노동조합의 전기분과 조합원들은 16m가 넘는 고공에서 최소한의 안전조치만 취한 채 22,900V의 고압전류를 맨 손으로 다루는 극도로 위험한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목숨을 내놓고 지역의 전기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배전 시설을 가설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 당진지역의 배전업체들은 노조탈퇴를 강요하는 부당노동행위, 신규직원 채용시 노동조합과 사전 협의하기로 상호간 체결한 단체협약 위반, 위장된 불법하도급, 한전 상근인원 의무보유에 대한 규정 위반, 위장 편조, 본인 동의를 구하지 않은 계열사간의 부당전적, 한국전력 배전안전수칙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각종 위법․편법적인 행위들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전현장의 사실상 사용주이면서 안전문제를 총괄적으로 감독하고 책임져야 할 한국전력 당진지점은 이러한 불법 행위들에 대한 노동조합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묵살함으로써 사실상 배전업체들의 불법행위를 비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당 노동조합은 수십년간 당진지역의 배전현장을 지켜온 지역의 노동자들을 조속히 고용하고, 배전업체들이 각종 현행법을 준수해서 왜곡된 지역의 배전현장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아울러 배전업체들의 불법․편법 행위를 사실상 비호해온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청렴도 1위’ 선정에 걸맞게 배전업체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수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남건설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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