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2년, 전국 12곳 동시에 퇴진 요구 민중대회 개최
12월 19일 15시 천안역광장에서는 "민주,민생,평화 쟁취! 이명박정권 퇴진" 충남민중대회가 영하의 차가운 날씨와 눈보라에도 불구 노동농민시민정당학생종교인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뜨겁게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충남본부, 전농 충남도연맹,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진보신당 충남도당, 사회당 충남도당, 충남시민사회단체가 한데모여 준비한 민중대회는 이명박정권 2년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12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사전대회로 발레오지회 연제문 조직부장과 철도 대전본부 총무국장동지의 적법한 노동자의 쟁의행위가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불법파업으로 매도되는 현실과 경영진의 무능과 외국투자기업의 먹튀행위가 노동자의 책임으로만 전가되는 것을 고발하였으며,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 사전대회에서 "반격"을 부르는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
전농 충남도연맹 장명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대회에서는 충남도연맹 김영호 의장의 대회사와 민주노총 충남본부 권오관 수석부본부장의 투쟁사로 "노동자와 농민의 삶이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이며 이는 전체 국민 90%의 삶이 벼랑끝에 몰린 것이며 이명박 정권 2년이 지난 지금도 충분하며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민중의 분노가 거세찬 투쟁으로 바뀔것을 경고하였다.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 한데모여 이명박정권 심판을 결의하는 진보정당 대표자들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 눈보라속에서도 위풍당당!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대표자들
또한 진보 3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충남도당 위원장이 한데모여 단결된 진보진영의 투쟁으로 이명박정권을 심판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대회를 마친 전체 대오는 천안터미널 야우리광장 앞까지 행진하였고 전교조 윤갑상 충남지부장과 새로이 당선된 금속노조 장인호 충남지부장의 결의발언과 충남 각 단체 대표자들이 투쟁의 횃불 점화를 마지막으로 전체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천안역대회를 마치고 야우리광장까지 행진하는 대오들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 야우리광장 앞에서 정리집회 중 대표자들의 모습
style='border:1 BBBBBB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style="cursor:pointer;" onLoad=resizeImg(this); - 투쟁의 횃불을 올리는 대표자 동지들
- 추운날씨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각 단체동지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